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위치 :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부산의 다대포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다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입니다.
일출·일몰 모두가 절경으로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으로 부산 지역 해수욕장 중에서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백사장 또한 하얀 모래 형태보다 갯벌에 가까운 모래라 아이들이 조개 채집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분수로 꿈의 낙조분수가 있습니다.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대로 정식인증을 받고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습니다.
※ 매주 월요일 휴무 / 문의 051)220-5891
세계 최대, 최고 수준의 음악분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분수규모
원형 지름 60m, 둘레 180m, 분수 바닥 면적 2,538㎡, 최대 물높이 55m
노즐수 1,052개, 소분수 20종 29개, 조명 1,160개
운영내용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선곡으로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계절별·테마별 특화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합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의 유명 분수들이 대부분 호수 안 또는 벽면에 설치됐지만 이처럼 바닥분수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다대포의 낙조분수는 세계 최대 규모로 (사)한국기록원으로 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기암괴석과 우거진 동백숲, 수려한 해안선과 함께 다대진 동헌과 정운공 순의비 같은 문화재인 몰운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생태탐방로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자연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다대포해수욕장의 모래습지를 가로질러 조성되어 있습니다.
해변공원은 시원한 해수천과 그 옆으로 자리잡은 잔디광장, 소나무향의 해풍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등 가족 소풍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낙동강 하구 생태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부산권 제일의 아미산전망대가 있습니다.
노을나루길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사상구 엄궁동까지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로 아름다운 노을이 자랑입니다.
고니나루쉼터는 철새와 사람, 하늘과 바람이 모두 쉬어가는 곳으로 2016년 8월 준공되었다. 낙조가 일품입니다.
충절의 윤공단은 임진왜란 때 왜적과 고군분투하다 순절한 윤흥신 장군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18세기 중엽 설치한 제단으로 사하구 대표 문화재입니다.
모래가 많이 나오는 곳이고 주변에 아파트가 많은 관계로 아이들이 많이 옵니다.
그러다 보니이 이렇게 발 씻는 곳이 있는 수돗가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린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이런곳이 정말 편하게 여겨 집니다.
공영주차장이 있어 10분당 200원이라는 저렴한 주차비용은 정말 좋은 듯 합니다.
정말 넓은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주말마다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아이와 함께 즐기다가 와도 좋을 듯 합니다.
주로 연인보다는 가족단위의 인원이 많다보니 행사도 매주 열리는 듯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하생활문화예술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네분들이 나와서 실력을 발표 하였는데 실력이 수준급이었습니다.
어머님(할머님)분들의 춤실력은 과히 손색없이 멋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바닷가를 못찍어서 아쉬웠습니다.
일몰바다까지 보았으면 더 좋았을껄...하고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축제의 장에도 참석해 보고 1석2조의 주말이었습니다.
모두들 어린이날 제대로 못 즐겨서 아쉬웠을텐데....
저는 비를 맞고 경주에서 보냈습니다.
ㅠㅠ
덕분에 일요일을 목감기와 함께 집콕을 해야만 했지요.
우비를 입고서 다녔지만 역시 비는 바람과 함께 감기를 불러 주십니다.
ㅋㅋㅋ
다시 비가 그쳤으니 주말을 즐길수 있도록 이색 축제와 가족들의 축제를 잘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