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라인 파크 해운대 바닷길을 걸어가다.

‘파란 하늘과 바다가 숨쉬는 곳’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또는 그린레일웨이라고 부른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시설입니다.

- 미포 정거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13

미포 정거장은 바다 오른쪽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광안대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으로는 이기대와 오륙도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MIPO STATION can see Haeundae beach, Dong-bak Island and Gwangan bridge on right and there are also Igidae and Oryukdo

- 달맞이 터널 정거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산 42-64

달맞이 터널 정거장은 1985년 북한 간첩선이 침투했던 곳으로 해변은 지난 30여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차단되었던 곳으로 몽돌해변이 얼마전에 공개되었고 앞으로 전망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DALMAJI TUNNEL STATION surroundings area from North Korea made a sneak landing in 1985. Since then, the beach has been closed for 30 years. and the public has not been allowed to access the area. Various convenient facilities including an obervation deck are going to be built.

- 청사포 정거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청사포 정거장의 청사포는 무엇보다 청사포 해변의 일출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으며 청사포 초저녁에 뜨는 저녁달은 부산팔경으로 꼽힙니다.
청사포 등대를 뒤로 조화롭게 어우러진 마을과 자연경관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국내 관광명소입니다.
CHEONGSAPO STATION in Cheongsapo Both the sunrise and the moon seen from Cheongsapo are two Busan's most beautiful sites you shouldn't miss. In the harmony of the villages and the scenery with the lighthouse, Cheongsapo is an awarded tourist attraction by the president of korea in the land and landscape design competition.

- 다릿돌 전망대 정거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산 3-2

다릿돌 전망대 정거장의 다릿돌 전망대는 청사포 마을의 수호신으로 전해지는 푸른 용을 형상화해 제작되었으며 하단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릿돌이라는 뜻은 전망대 앞쯕으로 놓인 암초가 마치 징검다리처럼 대마도까지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바다를 잘 살펴보시면 지금도 물질을 하고 계신 해녀분들도 만나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DARITDOL OBSERVATION DESK STATION in Daridol observation desk Symblizes the blue dragon that is the patron saint of Cheongsapo. The lower part of the desk is made of glass so that it gives you a thrill of walking on the sea. The meaning of Daritdol is that the rocks on the foreside of the obervation desk look like they are connected all the way to Daemado the Japanese island. If you take a close look, you can also see haenyeo, the famous Korean female divers whose tradition comes from Jeju island.

- 구덕포 정거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919-2

구덕포 정거장의 구덕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미포까지의 길을 해운대 삼포길이라 부릅니다.
갈대와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지금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서 여유 있는 바다 감상과 함께 추억만들기에 좋은 지역입니다.
GUDEOKPO STATION in Gudeokpo to Mipo via Cheongsapo is called Haeundae sampo-gil. It is a beautiful area with a field of reeds, oddly formed rocks and strangely shaped stones. Here you can find flamboyant restaurants and cafes which will make good memories

- 송정 정거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299-20

송정 정거장의 송정 해수욕장은 동부산의 3대 해수욕장 중 하나이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피서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몰려들어 송정 해안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과 구분할 수 없다는 셀럽들의 농담이 있을 정도로 서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SONGJEONG STATION in Songjeong beach is one of the beautiful beaches in eastern Busan. Since it has a low water level and a gentle slope, Songjeong is good for family outings. It is also a hot surfing spot year round so if you take photos here you may not be able to distinguish this place from Waikiki beach in hawaii.

미포 블루라인 광장에서는 송정까지 가는 기차와 스카이캡슐이라는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스카이캡슐은 청사포까지 가는 것이만 높은 곳에서 보는 바다와 해운대의 뷰를 즐 길 수 있습니다.

기존의 구 철도를 치워버리고 만든 걷는 거리를 만든 공원인데 새벽부터 달기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관광열차를 만든것은 시민들을 위해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바다의 신선함을 맡으며 아침을 연다는 것은 그 기분을 이루 말 할 수 없는 충족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