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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여행필수 코스를 정리해 보았어요.

by tops75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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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여행필수 코스

 

부산 해운대 여행지의 장점

 

부산 해운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명소와 맛집 등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바다에서 놀기는 물론 수영, 서핑, 먹거리 등 즐길 거리가 매우 다양하며, 해운대 바닷가 산책로는 걸으면서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해운대 주변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광안리 해수욕장과 동백섬, 달맞이길, 해동용궁사, 무역전시관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하루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운대는 맛집이 많아 해산물 요리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해운대 청사포로 가면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산 해운대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작년(2022년 해운대 모래축제 사진)사진입니다.

 

 

2022년 모래축제 사진

 

해운대를 여행하고 싶다면 준비해야 할것들

 

해운대 여행을 준비할 때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1. 숙박 예약 : 인기 있는 여름 성수기에는 숙박시설이 매우 마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숙박 예약은 미리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2. 여행 일정 : 해운대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근처에도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므로 일정을 잘 짜서 계획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3. 교통 수단 : 해운대 근처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만, 여행 일정이 길어진다면 비행기나 기차의 예약을 미리 변경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4. 날씨에 맞는 준비물 : 계절과 기상에 따라 필요한 물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반드시 해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영복, 비치패션, 선글라스 등이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옷과 장갑,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용품 등이 필요합니다. 사실 바닷가 입구에 다이소와 마트가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굳이 많이 챙겨오지 않아도 됩니다.
  5. 충분한 금전 준비 : 해운대 관광명소를 방문할 때, 맛집을 가볼 때 등 여러가지 경비가 발생합니다. 여행 전 충분한 금전 준비를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6. 네이버나 구글 지도로 미리 보기 :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를 써 놓은 맛집이나 거리 뷰를 미리 한번 보고 오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많은 곳이 있지만 다 가보지 못합니다. 한 곳만 다니지 마시고 여러 곳을 미리 예약하시고 다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러한 준비물들을 준비하고, 건강과 안전에 주의하며 즐거운 여행을 즐기세요.

 

 

부산 해운대의 추천 명소

 

동백섬

 

1박 2일 또는 2박 3일 처럼 짧은 여행일 때에는 해운대 바닷가 인근에서 즐기시기를 권유합니다.

해운대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명소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할  여행필수 코스

 

1. 그린레일웨이

2. 달맞이길

3. 동백섬

4. 광안대교

 

그린레일웨이는 새벽산책길입니다. 

달맞이도 바로 옆에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길을 걸어서 다녀 보면 상쾌한 바다와 탁트인 넓은 바다가 마음을 뚦어 줍니다.

그리고 같이 연결된 짧은 구간의 기차가 옛 추억을 느끼게도 해 줍니다.

도착한 송정은 해운대보다는 한적하지만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또 다른 바다의 매력이 느껴 집니다.

가끔은 외국에 온 착각을 느끼기도 합니다.

 

동백섬은 점심시간에 돌면 좋을 듯 합니다.

점심을 먹고 소화시키기에 좋습니다.

동백섬 중앙에 있는 공원과 APEC회의 장소였던 공원의 바다 절경

인어상이 있는 바다는 또다른 매력이 느껴 집니다.

등대에서 찍는 사진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광안대교를 다녀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녁에 택시를 타고 광안리로 넘어 가세요.

부산역에서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를 오신다면 낮의 광안대교를 볼 수 있겠지만 밤의 광안대교도 이쁩니다.

광안리 바닷가에 보는 광안대교는 다이아몬드 브릿지라는 닉네임이 아깝지 않습니다.

일렁이는 바다와 함께 반짠거리는 다리가 너무 이쁜 부산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광안리의 빵천동(남천동의 빵집 순례를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해운대의 해리단길의 맛집도 그냥 넘길수 없듯이....

요즈은 무슨 무슨 길로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2박3일도 짧은 코스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부산의 여행코스를 잘 짜서 한번씩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부산에 놀러오셔요~

 

 

그린레일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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