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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아침 바닷가 트래킹 뷰

by tops75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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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아침 바닷가 트래킹 뷰

 

 

여러날 동안 찍은 해운대 바닷가 사진들입니다.

 

동트기전 새벽의 해운대

 

어떤 아침을 맞이 하세요?

저는 아침에 주3일은 운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심한 달리기를 할 만큼 몸이 가벼운(?) 사람은 아니라서 주로 걷는 운동을 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제일 아름아운 아침을 맞이하는 해운대에 거주합니다.

어떤이들은 엄청난 프리미엄을 주는 뷰를 아침마다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일 즐길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모두의 관광지 이기도 한 해운대는 새벽부터 밤까지 매 시간 다른 바다를 선사해 줍니다.

 

해운대에서 아침 트래킹 코스

 

주부이다 보니 아침을 2시간이나 쓸 수 없는 관계로 빠듯한 운동을 즐깁니다.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투자를 하다 보면 저의 배도 어느샌가 쏙~들어가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며 운동을 한답니다.

ㅋㅋㅋ

 

새벽의 해운대는 외국 같습니다.

원래 외국인들이 많이 살긴 하지만 운동하시는 분들의 워낙이 많아서 외국의 해변이 떠 오를만큼 분주하답니다.

 

어느나라에 살건 운동에 대한 관념은 같은 것이지 싶습니다.

 

어슴프레 밝아 오는 아침으로 넘어가는 순간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생기가 돕니다.

 

 

해운대바닷가
해운대 송림공원
해운대 동백섬

 

 

아침으로 저 3곳은 늘 본답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해운대에서 아침 운동하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6월부터 해운대 해변이 개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24시간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시장에도 식당에도 사람들이 복작복작입니다.

 

 

 

아침의 해운대가 마음에 들어 사진 몇장 올려보았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은 해수욕을 즐기는 해운대가 나오겠습니다.

아직은 물반 사람반까지는 아니라서 아침의 해운대를 올려 봅니다.

 

휴가는 부산에서 어떻습니까?

 

음식값이 아직은 저렴하며 맛있고 군것질 거리도 많고 구경거리가 많은 해운대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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