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구남로 빛축제와 갤러리 소개
해운대 지하철역에서 바닷가까지를 <구남로>라고 부릅니다.
해운대 지하철역 맞은편은 구)해운대역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해운대 해리단길로 유명합니다.
해리단길은 먹는 곳이 많고 유명한 카페가 많아서 주말이면 늘 사람들이 복작거립니다.
구남로가 많이 정비 되었습니다.
2030 엑포의 영향으로 더 이뻐진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달에 한번은 구남로를 바꿔 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는 꽃으로 아름다운 구남로 거리입니다.
엑스포 평가단이 온것은 4월 2일에서부터 7일까지였으나 지금도 주말에는 축제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엑스포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유난히 고생하시는 부산시의 공무들의 작품집이 될터 입니다.
부산 시민으로써 엑스포는 꼭 이루어 지길 또 한번 바래봅니다.
4차 5차 PT까지 해서 올해 11월까지 이루어지는 행사가 될것 같습니다.
10월 31일이 지나면 2030부산게계박람회 개최라고 꼭 현수막이 거리에 다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겠지요?
부산시의 소통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도 다니다 보면 많이 보입니다.
부산갈매기 부기가 보이면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가 부산에 개최되면 어떤것이 좋은 걸까요?
61조원의 경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5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합니다.
5천만명의 관광객이 유치된다고 합니다.
행사기간이 무려 6개월이나 된다고 합니다.
와우~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어묵, 밀면, 돼지국밥, 씨앗호떡을 전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합니다.
어묵은....일본의 오뎅도 있지만...우리나라 어묵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 살려야 겠습니다.
부산이 K-푸드 중심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모두가 힘내야 하겠습니다.
부산에도 갤러리가 많은데 갤러리 답사도 한번 다녀 봐야겠습니다.
엇그제 다녀온 그랜드조선의 도도새 작품(김선우 작가)도 너무 좋았는데...
- 가나부산이 그랜드 조선호텔 내부에 있었습니다.
부산 문화지도를 찾아서 다녀 보아야 겠습니다.
해운대 쪽에 있는 곳만 들러도 몇달은 걸릴 것 같습니다.
해운대 바닷가 인근 갤러리 소개
1) 부산시립미술관 - 여긴 자주 들리는 곳이긴 합니다.
-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8 0507-1404-2602
2) 부산시립미술관 별관 이우환 공간
3) 아트소향
- 센텀중앙로 55 051-747-0715
4) 뮤지엄 원
- 센텀서로 20 051-731-3302
5)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
- 신세계백화점 내부
6) 갤러리폼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1로 9 롯데갤러리움센텀 0507-1448-5302
7) 소울아트스페이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0 해운대엑소디움 상가 051-731-5878
8) 고은사진미술관
- 해운대로 452번길 16 051-746-0055
9)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452번길 16 051-746-0342
10) 마린아트스페이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47 트럼프월드마린아파트 D동 1층 112호 0507-1385-2110
11)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3 제니스 스퀘어 A타워 608호 051-742-7422
12) 갤러리아리랑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27 아라트리움 051-731-0373
13) 부산공간화랑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67 까멜리아상가 127호 051-743-6738
14) 퀸즈아트갤러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32 깨끗한빌딩 3층 0507-1404-1651
15) 갤러리무아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271 / 황신애작가님 계신곳입니다.
- 마켓에서 구입한 작은 액자가 몇개 집에 있습니다.
- 여긴 우동이 아니지만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ㅋㅋㅋ
여기까지 우동으로 소개된 갤러리 입니다.
아직 좌동과 중동은 시작도 못했네요.
우와...
서울만 많다고 불만이었는데 나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탓을 해야 겠습니다.
문화시민 의식을 높여 주기 위해 갤러리도 좀 알고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