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스시마이우 해운대 스시맛집

 

해운대 스시마이우 해운대 스시맛집

 

해운대에 가면 횟집이 많이 생각 나실겁니다.

바닷가를 끼고 사는 부산은 회를 많이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전 이야기 인듯합니다.

바닷가를 옆에 두어도 1년에 한번 가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하더라구요.

 

 

스시마이우 해운대점

 

 

 

여름입니다.

피서객이 미어터지는 해운대 입니다.

 

지금은 어딜가나 식사시간이 되면 줄을 서야 할 시간들입니다.

각오는 하셔야 할듯...ㅋㅋㅋ

 

그래도 저녁에 회보다는 조금 간단한 저녁을 하고 싶으신 분은 추천 드립니다.

 

위치는 위의 사진처럼 지하철 역에서 바닷가로 가는 길을 구남로라고 부르는데 중앙 쯔음에 있습니다.

 

 

부산에도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 가격이면 스시 먹는데 문제 없지 싶습니다.

색깔별로 접시가 나눠져 있으니 돈에 맞추어 잘 골라 드시길 추천합니다.

 

참 예전에 이곳엔 '쯔양'이 와서 한참 인기 있었던 곳입니다.

지금은 사진이 없어져 버렸지만 한참 광고를 돌렸던 곳이니 만큼 맛집은 맞아요.

 

 

개인적으로 저와 아이가 좋아하는 묵은 씻은 김치입니다.

저 김치를 이용하여 회나 고기를 싸 먹는다는건 기회이지요.

잘 주지 않으시니까 찾으시면 겟해보시길 바랍니다.

 

 

 

낙지 다따끼.

장어

쇠고기

새우 등

 

스시집에서 나오는 밥은 달콤 짭쪼름해서 뭐던 올려놓으면 맛있지요.

금방 해주는 밥의 정성의 스시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 거진 입가심으로 넘어갑니다.

입안의 비린내를 없애주려면 우동도 한그릇해야 합니다.

ㅋㅋㅋ

 

 

아이와 같이 가서 회전 판을 한참 먹어 댔습니다.

마지막에 많이 먹었다고 서비스도 받았습니다.

 

저녁을 저녁답게 우아하게 한상 하는 날이었습니다.

 

 

해운대의 맛집을 찬찬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맛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부산에 놀려오시면 맛집구경은 필수 이니까요~

 

오늘도 즐거운 저녁 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