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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문화 마을 영도 초입구 바닷가길

by tops75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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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문화 마을 영도 초입구 바닷가길

 

 

부산 영도에서 영화를 찍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변호인'

 

영화 '변호인'은 재판 변호사로 일하는 ‘송강호’ 역할의 변호사가, 청소년의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며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변호사 ‘송강호’는 사건을 맡아 수사를 시작하고, 피해자인 소년과 그의 어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소년은 무고한 채 가해자로 지목되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변호사 ‘송강호’는 소년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끈기 있게 수사를 이어나가지만, 자신의 가족과도 갈등하면서 많은 고민과 시련을 겪게 됩니다.

그러던 중 소년과 그의 어머니와의 만남과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변호사 ‘송강호’는 자신의 인생에서도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일방적인 진실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의를 위한 싸움을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송강호’의 끈기와 열정, 그리고 어머니의 희생 등을 통해 인간의 소중함과 감동적인 인간적 이야기가 담겨있는 영화입니다.

 

그 영화를 찍은 곳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13>에 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 가시면 영화의 한장면이 있고 대사가 적혀 있습니다.

 

"이런게 어딨어요?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할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다!"

송강호가 변호사로서 한 말이었는데 참 기억에 많이 남는다.

 

유명인들은 모두 그 지역의 자랑입니다.그런 하나 하나를 찾아 가는게 여행의 목적 아니겠습니까?

 

 

부산영도 흰여울길

지금은 흰여울마을안내센터까지 생겨서 흰여울길을 전체 다녀 볼 수 있다.

주민들도 아직 많이 거주하고 있고 이쁜 벽화들이 구석 구석 많이 숨어 있다.

 

부산은 엄청 큰 빌딩보다 작은 그림들과 소품들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도시다.

 

 

외국에 나가면 소매치기나 강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손꼽히다 보니 그리스 산토리니 부럽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산토리니 이지만 아직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치안이 무섭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좋은 곳이 많은데 다 보지 못한것 같기도 한것 같고~

부산을 다 보고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부산 영도는 특이하게 아래는 바다, 위쪽은 카페가 즐비하게 있고 카페 앞에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야외와 실내가 많이 달라 구경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각자의 특색을 잘 살린 카페 구경도 제법 할만합니다.

 

인근에 맛집을 검색해 보십시요.

이색맛집이 생뚱맞은곳에 있어서 보물찾기 하듯 찾아 갔습니다.

어디라고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테이블이 2개인 곳에서 쌀국수와 돈까스를 시켜 먹었는데 일본식이었지만...정말 특이한곳에 위치 해 있었습니다.

예약이 필수 입니다.

 

영도 흰여물문화마을은 부산을 오신다면 잠시라도 들리시길 꼭 권유 드립니다.

 

그 외 부산 영도의 명물을 소개 해 드립니다.

 

영도의 명물로는 영도대교, 대교박물관, 미포천(미포 호수 공원), 대피도, 이순신광장 등이 있습니다.

영도대교는 부산의 대표적인 대교 중 하나로, 부산항과 영도를 잇는 교량입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라는 컨셉으로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해양산업, 해양영토,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해양박물관입니다.

미래 삶의 터전인 해양을 이해하고 즐거운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개척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 체험 및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미포천은 부산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호수 공원에서는 산책로, 자전거 타기, 배낚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피도는 부산의 작은 섬으로, 다양한 해변과 바위 해안이 있는 곳으로 봄과 가을에는 낙조를 관람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순신광장은 이순신장군의 동상과 함께 부산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부산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곳곳에 영도를 둘러 볼 곳이 많으니 영도에서 태종대 바다까지 둘러보시고 태종대를 가시면 자갈마당에 가셔셔 해물을 양껏 즐겨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이번 포스팅도 부산의 맛집과 좋은 여행지를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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