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미포해운마루1 해운대 횟집거리 미포 해운대 횟집거리 미포 해운대 바닷가의 동북방향 끝 동네를 미포라고 부른다. 바닷가 끝이라 조금은 음산하지만... 배들이 잠을 자는 곳이라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미포 선착장의 아침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저녁의 미포는 맛집을 부르는 코스로 이어진다. 블루레일파크에서 시작되는 다솥맛집에서 부터 미포항 끝에 있는 엣지993까지 모두 유명한 맛집이다. 포토존이 끝내주는 곳도 많다. 점심시간에 잘 못 맞추어 가면 줄이 긴 곳도 꽤 많은 편이다. 미포 가는 길에 맛집 여기저기 일단 다 찍어 보았다. 중간에 파출소까지 있다는 것은 사진을 찍으며 알았다. ㅋㅋㅋ 미포는 미포회타운이 예전엔 유명했었다. 여기에 주민센터가 같이 있는게 조금 특이하긴 했다. 이렇게 돌면...동해와 남해가 이어진다. 여기를 미포라고 한..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