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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단길 맛집 멋집 구) 해운대 기차역 너머 해리단길 맛집 멋집 구) 해운대 기차역 너머 해리단길은 구) 해운대 기차역 뒤의 동네 골목길입니다. 해운대와 서울의 경리단길 이름을 따 해리단길이라 불립니다. 개성 많은 가게들이 생겨나면서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많이 늘었습니다. 엇그제까지도 공사하는 가게가 많이 보입니다. 부산을 떠나 전국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2018년 21곳에서 2019년 61곳으로 가게가 늘었으며 하루 평균 3천여 명이 찾고 있습니다. 2019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해운대 해리단길’이 대한민국 최고 골목길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낡고 허름한 주택가를 지역공동체가 새롭게 단장해 카페, 맛집, 책방 등 상권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부산 최초로 .. 2023. 4. 25.
동백섬 산책로 해운대 둘레를 산책하다. 동백섬 산책로 해운대 둘레를 산책하다. 일단, 해운대를 오신다면 무조건 들리는 곳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최치원 동상이 있습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치원의 동상을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2023. 4. 24.
해운대 구남로 빛축제와 갤러리 해운대 구남로 빛축제와 갤러리 소개 해운대 지하철역에서 바닷가까지를 라고 부릅니다. 해운대 지하철역 맞은편은 구)해운대역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해운대 해리단길로 유명합니다. 해리단길은 먹는 곳이 많고 유명한 카페가 많아서 주말이면 늘 사람들이 복작거립니다. 구남로가 많이 정비 되었습니다. 2030 엑포의 영향으로 더 이뻐진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달에 한번은 구남로를 바꿔 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는 꽃으로 아름다운 구남로 거리입니다. 엑스포 평가단이 온것은 4월 2일에서부터 7일까지였으나 지금도 주말에는 축제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엑스포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유난히 고생하시는 부산시의 공무들의 작품집이 될터 입니다. 부산 시민으로써 엑스포는 꼭 이루어 지길 또 한번 바래봅니.. 2023. 4. 24.
블루 라인 파크 해운대 바닷길을 걸어가다. 블루 라인 파크 해운대 바닷길을 걸어가다. ‘파란 하늘과 바다가 숨쉬는 곳’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또는 그린레일웨이라고 부른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시설입니다. - 미포 정거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13 미포 정거장은 바다 오른쪽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광안대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으로는 이기대와 오륙도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MIPO STATION can see Haeundae beach, Dong-bak Island and Gwangan bridge..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