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 해운대의 아침 바닷가 트래킹 뷰 해운대의 아침 바닷가 트래킹 뷰 여러날 동안 찍은 해운대 바닷가 사진들입니다. 어떤 아침을 맞이 하세요? 저는 아침에 주3일은 운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심한 달리기를 할 만큼 몸이 가벼운(?) 사람은 아니라서 주로 걷는 운동을 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제일 아름아운 아침을 맞이하는 해운대에 거주합니다. 어떤이들은 엄청난 프리미엄을 주는 뷰를 아침마다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일 즐길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모두의 관광지 이기도 한 해운대는 새벽부터 밤까지 매 시간 다른 바다를 선사해 줍니다. 주부이다 보니 아침을 2시간이나 쓸 수 없는 관계로 빠듯한 운동을 즐깁니다.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투자를 하다 보면 저의 배도 어느샌가 쏙~들어가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며 운동을 한답니다. ㅋㅋㅋ .. 2023. 6. 18. 해운대 스시마이우 해운대 스시맛집 해운대 스시마이우 해운대 스시맛집 해운대에 가면 횟집이 많이 생각 나실겁니다. 바닷가를 끼고 사는 부산은 회를 많이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전 이야기 인듯합니다. 바닷가를 옆에 두어도 1년에 한번 가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하더라구요. 스시마이우 해운대점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29 (중동 1393-5) place.map.kakao.com 여름입니다. 피서객이 미어터지는 해운대 입니다. 지금은 어딜가나 식사시간이 되면 줄을 서야 할 시간들입니다. 각오는 하셔야 할듯...ㅋㅋㅋ 그래도 저녁에 회보다는 조금 간단한 저녁을 하고 싶으신 분은 추천 드립니다. 위치는 위의 사진처럼 지하철 역에서 바닷가로 가는 길을 구남로라고 부르는데 중앙 쯔음에 있습니다. 부산에도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 2023. 6. 16. 해운대 횟집거리 미포 해운대 횟집거리 미포 해운대 바닷가의 동북방향 끝 동네를 미포라고 부른다. 바닷가 끝이라 조금은 음산하지만... 배들이 잠을 자는 곳이라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미포 선착장의 아침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저녁의 미포는 맛집을 부르는 코스로 이어진다. 블루레일파크에서 시작되는 다솥맛집에서 부터 미포항 끝에 있는 엣지993까지 모두 유명한 맛집이다. 포토존이 끝내주는 곳도 많다. 점심시간에 잘 못 맞추어 가면 줄이 긴 곳도 꽤 많은 편이다. 미포 가는 길에 맛집 여기저기 일단 다 찍어 보았다. 중간에 파출소까지 있다는 것은 사진을 찍으며 알았다. ㅋㅋㅋ 미포는 미포회타운이 예전엔 유명했었다. 여기에 주민센터가 같이 있는게 조금 특이하긴 했다. 이렇게 돌면...동해와 남해가 이어진다. 여기를 미포라고 한.. 2023. 5. 22. 부산 해동용궁사 바다 절벽 끝에 있는 사찰 부산 해동용궁사 바다 절벽 끝에 있는 사찰 바닷가 공원인지, 그냥 모양만 지어 놓은 건지 모를 기와집 모양, 멀리서 바라보는 해동 용궁사입니다. 오늘도 참배객과 여행객이 썪여 발디딜 틈도없이 빽빽한 긴 계단을 내려 가 봅니다. 용궁사 사찰은 어디한곳 안이쁜 곳이 없습니다. 정말로 정경이 끝내 줍니다. ★ 해동용궁사 창건 옛날부터 숱한 신비한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잔잔함의 평화로움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한 성냄도 있습니다.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해동용궁사는,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이란 표현이 옳을 것입니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습니다. 그.. 2023. 5. 11. 이전 1 2 3 4 5 6 7 다음